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을 이날 오전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을 상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마련할 목적으로 평양 무인기 침투 등의 방법으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의혹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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