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당 당직자 40명을 비롯해 중구영도구(조승환 국회의원) · 서구동구(곽규택 국회의원)·부산진구갑(정성국 국회의원)· 부산진구을(이헌승 국회의원) ·남구(박수영 국회의원)·해운대구을(김미애 국회의원)·금정구(백종헌 국회의원)·연제구(김희정 국회의원)·기장군(정동만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당직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청읍·생비량면 등 주요 피해지역에 배치되어 토사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의 활동을 했다.
앞서 부산시당은 25일에는 동래구(서지영 국회의원)·사하구갑(이성권 국회의원)· 강서구(김도읍 국회의원) 당협이 산청과 합천·하동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내주에도 당협들이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수해복구 완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이웃들을 위해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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