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활동은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끼어들기·무단투기·노쇼 등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보이스피싱·교통질서·가정폭력 예방 등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교통과는 5대 반칙운전(①새치기 유턴 ②버스전용차로 위반 ③꼬리물기 ④끼어들기 ⑤비 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무·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 기능 부서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확립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작은 기념품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임영섭 사상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상을 만들어가겠다”며 “기초질서 준수는 곧 범죄예방의 시작”이라며 사상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아파트단지 및 다중 운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 감으로써 실질적인 주민 체감치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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