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은 지난 19일 제17차 임시 당대회를 개최해 ‘정의당으로의 당명 개정 건’을 가결했다.
지난 5월 정의당은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공동대응하기 위해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했다. 민주노동당 당명은 대선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사용했고, 대선이 끝나 당명 변경 논의 결과 정의당으로 다시 돌아간다.
거대양당 독점 폐해 정치에 맞서 싸우고, 시민의 삶과 노동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했다.
부산광역시당은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대선 공동대응의 성과가 2026년 지방선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에서 연대단위와 함께 논의하고 실천할 계획이며 진보정당의 굳건한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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