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2025년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수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4DX와 SCREENX는 북미에서만 총 5,500만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라며 "이는 북미 기준 역대 최고치로 기술 특별관에서 경험하는 체감형 영화 관람에 대한 관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전했다.
4DX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520만 달러 수익을 기록해 4DX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릴로 & 스티치’가 400만 달러 수익을 거두며 뒤를 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GV 관계자는 "4DX와 SCREENX는 북미에서만 총 5,500만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라며 "이는 북미 기준 역대 최고치로 기술 특별관에서 경험하는 체감형 영화 관람에 대한 관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전했다.
4DX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520만 달러 수익을 기록해 4DX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릴로 & 스티치’가 400만 달러 수익을 거두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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