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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참고인 조사… 계엄 당시 국회 피해 상황 확인

2025-07-15 10:34:25

국회, 비상계엄 당시 의장 공관에 군인 출동 CCTV 공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회, 비상계엄 당시 의장 공관에 군인 출동 CCTV 공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5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불러 참고인 조사에 나선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김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회 피해 상황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

김 총장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군의 불법적인 난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과 현재까지 파악된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각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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