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헥토파이낸셜(KOSDAQ 234340, 대표이사 최종원)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금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보유 주식 수의 50%에 해당하는 신주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주식배당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한다"라며 "7월 25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지급하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8월 19일이다"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향후 전자금융 및 디지털자산 관련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자본금 요건 충족 기반을 사전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목적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약 14만 주, 전일 종가 기준 약 36억 원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효과가 발생하는데,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신주 배정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자기주식 비율은 기존 4.4%에서 1.4% 감소하며, 이에 비례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보유 주식 수의 50%에 해당하는 신주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주식배당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한다"라며 "7월 25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지급하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8월 19일이다"라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향후 전자금융 및 디지털자산 관련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자본금 요건 충족 기반을 사전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목적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약 14만 주, 전일 종가 기준 약 36억 원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효과가 발생하는데,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신주 배정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자기주식 비율은 기존 4.4%에서 1.4% 감소하며, 이에 비례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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