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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국산 임업 농가 지원

2025-07-08 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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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가 산림청과 손잡고 국내 임업 농가 지원을 위한 임산물 식재료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운영하는 급식장에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라며 "여주 건가지, 여주 생표고버섯, 제주 취나물, 홍천 건호박오가리 등 국산 임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단이 대표 메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해당 메뉴에 국산 임산물의 건강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비치하고 급식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국산 임산물의 우수성 알리기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일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의 대표 임산물인 대추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했다.

경산 대추로 만든 ‘대추 카스테라’는 대추채를 넣어 대추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향과 맛을 살린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빵으로 가격은 1만 980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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