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12월 안에 해수부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해보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새 청사를 건설할 시간이 없는 만큼 임대 형식으로 공간을 마련해 이전을 추진하는 방안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이전은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내건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이지만 생각보다 빠른 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 메시지로 풀이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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