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람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랑의 PC나눔’ 행사를 열고 300여 대의 PC와 주변기기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컴퓨터 부품의 재활용을 넘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까지 염두에 둔 실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새롭게 재활용된다"라며 "업사이클링(새활용) 작업을 마친 PC는 국내 보육시설 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IT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PC를 IT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PC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증을 포함한 누적 기부 수량은 약 1,000대에 달한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보람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컴퓨터 부품의 재활용을 넘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까지 염두에 둔 실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새롭게 재활용된다"라며 "업사이클링(새활용) 작업을 마친 PC는 국내 보육시설 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IT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PC를 IT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PC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증을 포함한 누적 기부 수량은 약 1,000대에 달한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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