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카데미 상상인 음악교육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명사 특강' 시즌3에는 '휠체어를 탄 지휘자'로 알려진 차인홍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Wright State University) 음악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라며 "차 교수는 2세 때 소아마비 판정을 받아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으며 11세 당시 우연한 기회로 바이올린을 접한 뒤 음악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 뉴욕시립대 석사,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지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교에서 바이올린 교수 겸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휠체어는 나의 날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차 교수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장애 극복 스토리를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으로 장벽을 넘어선 그의 스토리는 참가 아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줬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아카데미 상상인 음악교육'은 장애라는 벽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꿈을 키우고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차인홍 교수님의 삶과 음악 여정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휠체어 사용 아이들이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명사 특강' 시즌3에는 '휠체어를 탄 지휘자'로 알려진 차인홍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Wright State University) 음악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라며 "차 교수는 2세 때 소아마비 판정을 받아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으며 11세 당시 우연한 기회로 바이올린을 접한 뒤 음악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 뉴욕시립대 석사,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지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교에서 바이올린 교수 겸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휠체어는 나의 날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차 교수는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에게 장애 극복 스토리를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으로 장벽을 넘어선 그의 스토리는 참가 아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줬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아카데미 상상인 음악교육'은 장애라는 벽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꿈을 키우고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차인홍 교수님의 삶과 음악 여정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휠체어 사용 아이들이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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