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청장은 ▲포장육 제조 작업장 위생관리 ▲보관·유통 과정 온도관리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주선태 청장은 방문 현장에서 “최근 식생활 변화로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이 쌀소비량보다 많아지고 있는 만큼 축산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로 육류소비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축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4년 1인당 쌀 소비량 55.8kg, 육류 소비량 60.1kg로 나타났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포장육 등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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