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의 간편식 전문 제조 자회사인 ㈜후레쉬서브 오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으로부터 즉석섭취식품의 전 공정(금속 검출, 가열, 세정)에 대한 ‘스마트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스마트 해썹(HACCP)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loT,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것)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항목)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을 총망라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후레쉬서브는 2008년에 설립된 이후, 2009년 국내 편의점 FF 공장 중 처음으로 해썹 인증을 받은데 이어, 스마트 해썹 인증까지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후레쉬서브는 이번 스마트 해썹 인증 과정에서 가열 공정 중 밥 짓기(취반)에서 국내 최초로 밥이 완전히 익은 상태(미반)의 온도를 자동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취반기, 스팀솥, 세정기기 등 생산설비 전반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내외부 온도, 설비 표시 값, 잔류 염소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기록하는 스마트 센서를 설치한 것.
이를 위해 후레쉬서브는 1년 3개월 동안 해썹 인증원 전문가들과 40여 차례 회의를 거쳐 미반 온도의 자동 측정 및 저장에 관한 표준 모델을 구축했다. 그 결과 식품 생산 전 공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이상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GS리테일 관계자는 "스마트 해썹(HACCP)은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loT,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것)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항목)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을 총망라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후레쉬서브는 2008년에 설립된 이후, 2009년 국내 편의점 FF 공장 중 처음으로 해썹 인증을 받은데 이어, 스마트 해썹 인증까지 모두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후레쉬서브는 이번 스마트 해썹 인증 과정에서 가열 공정 중 밥 짓기(취반)에서 국내 최초로 밥이 완전히 익은 상태(미반)의 온도를 자동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취반기, 스팀솥, 세정기기 등 생산설비 전반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내외부 온도, 설비 표시 값, 잔류 염소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기록하는 스마트 센서를 설치한 것.
이를 위해 후레쉬서브는 1년 3개월 동안 해썹 인증원 전문가들과 40여 차례 회의를 거쳐 미반 온도의 자동 측정 및 저장에 관한 표준 모델을 구축했다. 그 결과 식품 생산 전 공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고, 이상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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