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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차오차이, ‘블랙데이 기념 빅세일’ 진행 外

2025-04-10 13:41:42

[생활경제 이슈] 차오차이, ‘블랙데이 기념 빅세일’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14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집에서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마파두부, 훠궈 등 고급 중화요리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웬만한 식당에선 짜장면이 1만 원을 호가하고, 호텔 중식당 짜장면은 3만 원이 훌쩍 넘는 요즘, 차오차이는 소스만 있으면 양파와 호박 등 집에서 일상의 식재료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짜장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다. 차오차이 짜장 소스는 센 불에 볶은 춘장의 고소한 풍미에 4시간 동안 정성껏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의 은은한 달콤함이 더해져 짜장 라면이나 분말 짜장과 확연히 다른 맛을 선사한다. 두반장, 노두유, 화자오, 마자오 등 중국 현지에서 엄선한 양념과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요리소스 13종과 렌지업 8종이 큰 인기를 끌며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블랙데이를 맞아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는 ‘차오차이 중화요리 6개 & 면기 2P 세트’를 2만8,900원에 판매한다. 맛이 깊고 고급스러운 차오차이 제품과 함께, 은은한 옥색 바탕에 골드 패턴이 그려져 멋스러운 그릇까지 최대 54%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차오차이는 블랙데이 당일인 14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중화요리집보다 맛있고, 호텔 중식당보다 가성비 좋게 근사한 중화요리 한 상을 차리는 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라이브 중 구매하면 무료배송 및 5%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별 추가 쿠폰도 증정한다. 구매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를 선물한다.

라이브에서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짜장&마파두부 12개 세트’를 반값 특가로 선보인다. ‘차오차이 홍콩식 마파두부’와 ‘차오차이 시추안 마파두부’는 일반 두부 대신 곱게 간 콩물을 진공 농축해 만든 비단두부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삼겹살과 청경채만 준비하면 8분 만에 오향의 풍미가 그윽하게 밴 동파육을 만들 수 있는 화제의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도 최대 50% 할인으로 살 수 있다.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감칠맛이 조화로운 ‘고추잡채소스’를 비롯해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마파두부소스 △시추안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양념을 추가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맛있는 중화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차오차이 요리소스도 만나볼 수 있다.

◆써브웨이, 썹픽 출시 기념 모바일 금액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써브웨이(Subway®)가 초간편 주문 방식 ‘썹픽(SUBPICK)’의 전 메뉴 론칭을 기념해 모바일 잔액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카쇼라”)를 통해 4월 1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써브웨이 모바일 잔액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한정수량 제공한다.

써브웨이는 카쇼라를 통해 고객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썹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썹픽’ 제품 6종을 소개하며,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써브웨이 모바일 잔액권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기획했다.

‘썹픽’은 써브웨이 추천 조합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초간편 주문 방식으로, 고객들은 써브웨이의 모든 샌드위치 메뉴를 간편하게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 재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한 기존의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방식과 더불어 ‘썹픽’은 검증된 맛을 빠르고 간편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과 ‘썹픽’은 고객들이 한층 더 쉽고 편리하게 써브웨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써브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 및 ‘썹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정그룹, 패션업계 디지털 혁신 선도… ‘DT 경영’ 강화 비전 순항

세정그룹이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경영’을 본격화하며, 패션업계의 업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세정그룹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주요 전략으로 ‘AI 및 디지털 신기술 선제 도입’을 내세우며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세정그룹의 각 브랜드들은 3D 제작 시스템, AI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와 임직원 교육 등을 추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먼저 국내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3D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올리비아로렌에 이어 현재는 인디안, 브루노바피, WMC 등 세정그룹의 6개 브랜드가 디자인부터 제작 공정까지 3D로 구현해 샘플 제작 횟수를 최대 80%까지 줄이고, 제작 소요 시간도 3분의 1로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성 강화와 동시에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에는 업계를 대표하는 성공 사례로 올리비아로렌 3D 디자이너가 ‘클로 인도네시아 포럼 2024(CLO Indonesia Forum 2024)’에 초청 받아 현지 브랜드와 벤더 기업 관계자들에게 3D 활용 방법과 주요 성과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에도 주력하는 중이다. AI 스타일링 서비스 ‘스타일봇’과 협력해 소비자 취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디자인부터 상품 기획,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교육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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