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영국 캐피털시티칼리지(Capital City College, 이하 ‘CCC’) 재학생 대상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폴리텍대에 따르면 CCC(Capital City College)는 웨스터민스터, 토트넘 등 런던 전역에서 12개 센터를 운영하는 런던 최대 직업교육기관이며, 튜링 스킴(The Turing Scheme)이란 해외에서 다양한 직업 기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영국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뜻한다.
CCC 재학생의 폴리텍대학 프로그램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기술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신기술교육원과 대전캠퍼스에서 영상디자인, 3D프린터 활용 등의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폴리텍대학과 CCC는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교직원 선진 직업교육 행정연수, 재학생 대상 국제 영어 캠프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일 업무협약을 갱신한 양 대학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네스 팔마 고메즈(Ines Palma Gomes) 학생은,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를 직접 보고 실습해 볼 수 있어서 매우 놀라웠다”라며, “앞으로 영국의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다양한 기술 교육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폴리텍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과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영국 캐피털시티칼리지(Capital City College, 이하 ‘CCC’) 재학생 대상 튜링 스킴 프로그램(The Turing Scheme)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폴리텍대에 따르면 CCC(Capital City College)는 웨스터민스터, 토트넘 등 런던 전역에서 12개 센터를 운영하는 런던 최대 직업교육기관이며, 튜링 스킴(The Turing Scheme)이란 해외에서 다양한 직업 기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영국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뜻한다.
CCC 재학생의 폴리텍대학 프로그램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기술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신기술교육원과 대전캠퍼스에서 영상디자인, 3D프린터 활용 등의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폴리텍대학과 CCC는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교직원 선진 직업교육 행정연수, 재학생 대상 국제 영어 캠프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일 업무협약을 갱신한 양 대학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네스 팔마 고메즈(Ines Palma Gomes) 학생은,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를 직접 보고 실습해 볼 수 있어서 매우 놀라웠다”라며, “앞으로 영국의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다양한 기술 교육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폴리텍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과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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