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기에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 유익균이 토양에 정착하여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건강한 미생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식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형태의 질소, 인 등의 영양소로 전환해 토양을 개량하는 역할을 한다.
파종 1~2주 전은 미생물 희석액(500배~1,000배)을 토양에 살포한 후 경운하여 흡수시키고, 정식 3~5일 전에는 미생물을 한 번 더 주어 토양 속 미생물의 활성도를 높인다.
박철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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