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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레노마골프, 25 S/S 니트 풀오버 출시 外

2025-03-31 09:45:37

[생활경제 이슈] 레노마골프, 25 S/S 니트 풀오버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럭셔리 스포티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2025 S/S 시즌 신상남녀 커플 셋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노마골프는 급작스레 올라간 기온으로 다가오는 초여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셋업을 선보인다. 예년보다 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진 요즘, 심플한 스타일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니트와 더불어 함께 코디하기 좋은 팬츠, 스커트를 준비했다.

먼저 여성 상의는 코튼폴리 타입의 강연사로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풀오버 여름 니트다. 겨드랑이 암홀에는 데오드란트 TAPE로 소취 기능을 갖춰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앞판에는 옷깃과 소매에 티핑 포인트를 줌으로써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언밸런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잔플리츠 랩 스타일 형식의 스커트를 셋업으로 제안한다. 시즌 마블 패턴을 사용해 스포티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땀 흡수 및 건조 효과가 뛰어나며, 뒷부분에는 오비 메쉬 밴드가 있어 우수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남성 상의는 나일론 스판의 트리코트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함께 코디하면 좋은 팬츠는 레귤러 핏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 사이드 밴딩과 티꽂이 장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2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피부 접촉면 이중직 조직으로 땀 흡수 및 건조 효과를 높여 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주), 사직야구장 내 포토카드·포토부스 사업 본격 운영

한국후지필름㈜이 202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포토카드 & 포토부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KBO리그가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이하면서, 야구장은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20대 팬층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직관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색다른 즐길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후지필름㈜은 202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포토카드 & 포토부스’ 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야구 팬들의 직관과 응원을 사진으로 기억하는 신개념 콘텐츠를 선보인다.

핵심은 ‘커스텀 포토카드’와 ‘럭키드로우 포토카드’ 두 가지. 커스텀 포토카드는 앞면에는 팬이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사진이, 뒷면에는 랜덤으로 매칭된 선수 사진이 담긴다. 부스 앞 QR코드를 스캔하면 6가지 프레임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레임 꾸미기, 경기 점수 반영 등 차별화된 요소가 추가되어 더욱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다. 뒷면 선수 사진은 매달 교체되기 때문에 직관할 때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포토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럭키드로우 포토카드는 희소성을 더한 한정판 카드로, 홈경기 3연전마다 스페셜 카드가 변경된다. 경기별 혹은 매월 테마가 바뀌어 새로운 디자인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지금 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과 럭키드로우 한정으로 촬영된 선수들의 화보 같은 사진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현장의 생동감을 담아내는 포토부스도 빼놓을 수 없다. 선수들과 함께 사진 찍을 기회가 적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위드포토’ 프레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주마다 ‘이달의 선수’ 스페셜 프레임이 변경되며, 팬들은 다양한 응원 소품을 착용한 ‘오늘의 나’와 응원하는 선수가 함께 촬영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 캐릭터인 누리, 아라, 윈지와 함께하는 사직구장 전용 프레임도 제공된다.

실제로 지난 3월 8일 시범경기에서는 사직구장 내 1만 6천여명의 관중 중 약 10%가 포토카드와 포토부스를 이용하며, 1,400장 이상의 포토카드가 판매되고, 300건 이상의 포토부스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 수치는 정규 시즌 개막과 함께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컬러’ ‘기능성 소재’ 앞세운 2025 SS ‘우먼스 컬렉션’ 출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2025 봄여름(SS) ‘우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나나(NANA)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5 SS ‘우먼스 컬렉션’은 르꼬끄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새로운 디자인과 컨셉으로 선보이는 라인이다. 스포츠웨어에 고감도의 패션요소를 결합한 ‘패션 스포츠’ 컨셉으로 2030 여성이 핵심 타깃이다. 브랜드 앰배서더 나나(NANA)와 함께 한 화보 테마는 ‘Be Active, Stay Bold’이다. 화보 속 나나는 자기 표현에 솔직한 여성들이 일상, 운동, 여행 등 어떤 환경에서도 개성 있게 자신을 드러내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2025 SS ‘우먼스 컬렉션’의 컨셉은 스포티즘과 여성스러움을 접목한 액티브웨어이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실루엣, 소재를 사용해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 가장 큰 특징은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이다. 라임, 오렌지, 퍼플 등 쨍한 컬러를 대담하게 사용했다. 또한, 은근하게 비치는 시어 소재와 소매 끝에 셔링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액티브웨어를 추구한다. 스판, 메쉬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 내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컬렉션은 자켓, 숏팬츠, 브라탑 등 의류를 비롯해 가방, 신발 등으로 구성되었다.

주력제품인 ‘우먼스 경량 우브 오버핏 롱자켓’은 경량의 시스루 소재를 사용해 패션성을 한층 강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에 제약이 없다. 힙을 덮는 기장에 몸을 감싸듯 흐르는 실루엣이 멋스럽다. 소매 스트링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도 연출할 수 있다.

‘우먼스 메쉬 브라탑’과 ‘우먼스 투인원 레깅스 팬츠’는 러닝, 트레이닝 등을 할 때 상하의 셋업 또는 따로 입기에도 유용하다. ‘우먼스 메쉬 브라탑’은 우수한 신축성을 지닌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말려 올라가지 않고 체형을 탄탄하게 잡아줘 어떤 자세, 움직임에도 자유롭다. 메쉬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편하다. 어깨, 가슴, 등으로 이어지는 밴드를 넓게 설계해 어떤 액티비티에서도 안정적이다. 셋업으로 착용하기 좋은 ‘우먼스 투인원 레깅스 팬츠’는 숏츠와 이너 레깅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숏팬츠이다. 가볍고 신축성 높은 스트레치 우븐 소재를 사용해 편하다. 광폭의 허리 밴딩은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조임 없이 편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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