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은 작년 9월부터 시작된 노조와의 임금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서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협상 물꼬를 트지 못해 사측의 직장 폐쇄와 노조의 파업이라는 극한 대립 상황에 놓여 있다.
제20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어기구 의원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철강 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알다시피 참여정부시절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이러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어기구 국회의원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위기의 철강 산업을 노사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뒤 어기구 의원은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 발생 현장을 방문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어기구 의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현대제철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 현황을 보고받고 중대재해의 심각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어기구 의원은 “우리 당진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안 좋은 소식들만 들리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하루 빨리 노사 간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여기에 덧붙여 어기구 의원은 “다시는 산업현장에 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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