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매월 활동을 진행한 후 '새봄일기'라는 활동지를 작성해 하루의 일정을 정리하고, 해당 월의 마지막 수업인 청소년기획활동 진행 시에는 직접 청소년 기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활동지를 참고해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새봄' 청소년기자 연신초등학교 6학년 전새롬의 활동 기사를 소개한다.
"3월에 했던 가장기억에 남는 활동은 3월 9일에는 메이커스 그리고 보드게임을 했다. 메이커스로는 동물 블록 만들기를 했다. 그리고 보드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했다. 동물 블록에서는 여러 동물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카피바라를 골랐다. 조립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쌓아올리다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보드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짜서 모여서보드게임을 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3월 22일에는 뉴스포츠, 창의융합을 했다. 창의융합에서는 3D펜과 씬디크 중에서 정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씬디크를 골랐다. 평소에는 종이에 그림을 그렸었는데 패드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달동안 양정청소년수련관에 왔어서 좋았던 점은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체험을 하면 좋겠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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