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식과 몰상식, 정상과 비정상을 가리는 선거이자,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갈 후보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갖춘 김석준에게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그리고 4월 2일 본투표에서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부산 영도구 봉래교차로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선거캠프에서 사단법인 부산미술협회 간담회, 초등교사협의회 정책제안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구포시장과 프로야구 부산 개막전이 열리는 사직야구장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 호소를 이어간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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