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웅진씽크빅 성인단행본브랜드 ‘웅진지식하우스’가 지난해 3월 공개한 김창완 작가의 작품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가 출간 1년만에 7만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는 가수이자 멀티 엔터테이너인 김창완 작가가 23년간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일 아침 청취자에게 답한 편지와 직접 쓴 오프닝 멘트를 엮은 작품이다. “어그러진 일상에 실망할 것 없이, 매일매일 만들어지는 졸작도 그 자체로 예쁘다”는 작가의 따뜻한 인생관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의 방송에서 작품을 읽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영 다음날, 단행본은 전일 대비 3배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는 현재까지 13쇄를 발행하고 있으며, 2024년 인터넷 서점 예스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인생을 알차게, 소중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응원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소”라며 “2025년에도 많은 독자들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와 함께 평범한 날에서도 빛나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경험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웅진씽크빅 성인단행본브랜드 ‘웅진지식하우스’가 지난해 3월 공개한 김창완 작가의 작품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가 출간 1년만에 7만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는 가수이자 멀티 엔터테이너인 김창완 작가가 23년간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일 아침 청취자에게 답한 편지와 직접 쓴 오프닝 멘트를 엮은 작품이다. “어그러진 일상에 실망할 것 없이, 매일매일 만들어지는 졸작도 그 자체로 예쁘다”는 작가의 따뜻한 인생관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최근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의 방송에서 작품을 읽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영 다음날, 단행본은 전일 대비 3배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는 현재까지 13쇄를 발행하고 있으며, 2024년 인터넷 서점 예스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인생을 알차게, 소중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응원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소”라며 “2025년에도 많은 독자들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와 함께 평범한 날에서도 빛나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경험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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