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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제누, 단백질 커피 신제품 출시 外

2025-03-24 16:52:12

[생활경제 이슈] 제누, 단백질 커피 신제품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누(GENU)가 커피믹스 신제품 출시 소식을 24일 알렸다. 지난 23년 8월 출시된 제누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5천만 포를 돌파했으며, 현재 판매량은 6천만 포를 넘어섰다. 이는 1초당 1포씩 판매된 수준이다.

제누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은 커피믹스 제품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풍미가 강한 커피의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등록번호: 제10-2784235호)도 등록돼 있다. 제누에 따르면, 제품 1개 개발을 위한 테스트 횟수가 100회를 웃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제누 관계자는 “아몬드 껍질까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볶아내, 아몬드의 유효한 성분을 커피로 마시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품의 품질과 함께 마케팅 성과도 좋았던 덕택에 누적 판매량 6천만 포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제누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제누 스테비아 단백질 커피믹스 아몬드’를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오는 28일까지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앞으로 제누는 커피를 마시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누 단백질 커피는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과 더불어 이마트, GS25 편의점,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 조유리와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 및 스프링 컬렉션 공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가수 겸 배우 조유리와 함께한 25 스프링 컬렉션의 화보를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조유리는 가수와 배우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는 ‘La Journee de JO YU RI(조유리의 하루)’를 타이틀로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하는 조유리의 일상을 담아 내추럴하면서도 청량한 매력과 봄의 무드를 따스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특히, 마르디 메크르디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조유리는 천진하게 빛나는 귀여운 모습은 물론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다채로운 화보컷을 완성했다.

특히,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 그래픽인 ‘플라워마르디’와 ‘플라워 마르디 블라썸’, ‘트리플 플라워’ 그래픽을 활용한 스웻셔츠와 티셔츠를 코튼 쇼츠, 볼륨 스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올봄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2024-25’ 최종 결선 앞두고 서울 정식당에서 프라이빗 런천 행사 개최

산펠레그리노가 3월 25일, 서울 정식당에서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S.Pellegrino Young Chef Acacemy Competition) 2024-25의 결선을 앞두고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갖는다. 6회를 맞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2024-25 에디션은 2024년 2월 시작을 알렸으며, 2024년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된 15개의 지역 예선을 통해 15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2025년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다시 한 번 최고의 젊은 셰프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산펠레그리노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를 기념하고 아시아 미식업계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알리기위해, ‘브링 유어 퓨처 투 더 테이블(Bring Your Future to the Table)’이라는 주제 아래 아시아 지역 결선 우승자인 아디 퍼거슨(Ardy Ferguson)과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 및 멘토 셰프 10인이 미디어 런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펠레그리노 2016 영 셰프 경연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정식당에서 진행되며, 10인의 셰프가 함께 준비하는 런치 코스와 더불어 ‘아시아: 미래의 미식 허브로 변모하다(Asia: Transforming into a Culinary Hub of the Future)’’를 주제로 셰프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패널 토크는 ‘아시아의 미식 경험의 변화’, ‘파인 다이닝의 미래’,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가 젊은 셰프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식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어떻게 변해왔으며, 아시아 각국이 어떻게 파인다이닝을 경험하고 해석하는지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의 미식 산업을 이끄는 셰프이 구상하는 아시아 미식의 미래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 확보에 대한 셰프들의 관점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마지막으로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에 참여한 젊은 셰프들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과 네트워크가 그들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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