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정 이사장과 임원진, 지역본부장들은 10일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열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공개교육에 참석하여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과정은 ▲최신 안전 관련 법규 및 정책 방향 및 동향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책임과 역할 ▲위험성평가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체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 이사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안전경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TS는 ▲공단의 안전 ▲협력기업의 안전 ▲국민의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경영’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정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원 및 지역본부장을 소속별 안전보건책임자로 지정하고, 안전보건실을 이사장 직속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
TS는 향후 정기적인 안전경영 분야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