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조선선재온산 주식회사 장원영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엘에스엠앤엠 윤진현 매니저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고려아연㈜온산제련소 이상걸 물류1팀장은 대구본부세관장 표창, 관세법인 대원 이철환 부장은 울산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 울산지역 기업들은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도 874억 달러를 수출하고 665억 달러를 수입했으며, 울산세관에 7조 8천억원의 세금을 납부해 전국 세관 4위의 납부 실적을 기록했다.
울산세관은 기업이 스스로 신고·납부하는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함은 물론, 납세자 권리보호를 강화하고, 수출입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세정지원을 통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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