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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런 is BACK’ 행사 진행

2025-03-04 15:23:02

홈플러스 ‘홈플런 is BACK’ 행사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창립 28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이 행사 첫 주말 연휴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일선 점포에서는 오픈 전부터 입구에 오픈런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서울 소재 한 점포에서는 오픈 직후, 3990원에 선보인 ‘딸기’가 단 20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으며, 3990원 특가로 판매한 ‘당당 3990 옛날통닭’ 코너에는 약 50m에 이르는 대기줄이 섰고, 1차 생산분이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행사 첫 주말 연휴(2월 28일~3월 3일) 압도적인 가격으로 마련한 대표 상품들의 매출은 평소보다 품목별 최대 6배 이상 뛰었다. 790원에 마련한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연휴 기간에만 약 488톤이 팔렸으며, 전월 대비 약 447% 폭증했다. 전체 축산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19% 뛰었다.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 3990옛날통닭(1마리)’은 3990원이라는 파격적 가격과 높은 품질을 앞세워 준비 물량이 전량 완판됐으며, 치킨 카테고리 매출은 점포별 최대 66% 늘었다. ’딸기’는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61% 뛰었으며, 전체 과일 매출도 전월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홈플런 같은 기간보다도 약 16% 높았다.

초특가 한정수량 일자별로 한정 판매한 주요 와인, 위스키는 전점에서 완판됐다. 이 외에도 와인 10만원, 위스키 15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 전 품목, 위스키 전품목은 2만원 즉시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 결과, 와인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530%, 위스키 매출은 약 90%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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