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 산지직송 서비스는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생산 후 즉시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올가가 생산자와 상품의 이력을 철저히 관리하여 믿을 수 있는 맛과 품질을 보장하며, 계절마다 가장 귀하고 맛있는 상품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고객들은 산지에서 바로 배송된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산지직송 상품은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에서 잡은 ‘자연산 가거도 반건조 민어’와 동해 경북 영덕에서 갓 잡은 신선한 ‘자연산 영덕 반건조 오징어’다.
‘자연산 가거도 반건조 민어’는 25년 경력의 임권중∙노애란 생산자가 신안군 ‘가거도’에서 어획한 제품이다. 가거도는 목포에서 뱃길로 4시간 거리로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했으며,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당일 갓 잡은 신선한 민어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신안 천일염으로 4~5시간 염장하고 해풍으로 하루 동안 자연 건조시켜 쫀득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자연산 영덕 반건조 오징어’는 당일 어획한 오징어를 당일 손질 후 3~4일간 자연 방식으로 해풍 건조한 상품이다. 먹기 좋게 자른 뒤 버터구이로 즐기거나, 튀김이나 볶음으로 조리하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원물을 진공 포장한 후 냉동 아이스팩을 동봉해 배송된다.
이외에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박대연 생산자의 건강한 ‘동물복지 구운란’과 경북 성주에서 청년 남매 농부가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하고, 11브릭스 이상의 당도로 선별한 참외 등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산지직송 상품을 선보인다.
올가 산지직송 상품은 온라인 샵풀무원 올가 산지직송관과 올가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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