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2주기 2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월 8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 97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8개로,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을 평가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 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평균 82.4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은 3회 연속 1등급 기관 중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됐으며, 2009년부터 혈액투석 평가 8회 전체 1등급을 이어가게 됐다.
이우인 원장은 “8회 연속 1등급, 3회 연속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유지하고,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월 8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 97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8개로,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을 평가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 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평균 82.4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은 3회 연속 1등급 기관 중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됐으며, 2009년부터 혈액투석 평가 8회 전체 1등급을 이어가게 됐다.
이우인 원장은 “8회 연속 1등급, 3회 연속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유지하고,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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