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과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배민은 기아대책의 정기후원 캠페인 ‘희망친구 스토어’ 입점 가게를 지원한다. 앱 내 ‘함께가게’ 페이지에 가게를 추가 노출하는 등 배민이 기부 실천 가게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돕는다.
함께가게는 지역 사회에 가치 있는 중소상공인 가게의 온라인 판로를 돕고자 배민이 마련한 생상관이다. 기존 배민 입점 가게 중 전통시장, 다회용기 이용 매장,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 백년가게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가게를 별도 분류해 앱에 추가 노출하고 배민이 홍보와 판촉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가게 매출 중 일정 금액을 NGO단체에 정기 기부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다. 배민은 그동안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따뜻한동행 등 여러 NGO단체와 손잡고 앱 내 추가 노출과 할인 쿠폰, 상품권 증정 등 여러 이벤트를 지원해 왔다. 2025년 2월 기준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전국적으로 9천여 곳에 이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과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배민은 기아대책의 정기후원 캠페인 ‘희망친구 스토어’ 입점 가게를 지원한다. 앱 내 ‘함께가게’ 페이지에 가게를 추가 노출하는 등 배민이 기부 실천 가게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돕는다.
함께가게는 지역 사회에 가치 있는 중소상공인 가게의 온라인 판로를 돕고자 배민이 마련한 생상관이다. 기존 배민 입점 가게 중 전통시장, 다회용기 이용 매장,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 백년가게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가게를 별도 분류해 앱에 추가 노출하고 배민이 홍보와 판촉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가게 매출 중 일정 금액을 NGO단체에 정기 기부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다. 배민은 그동안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따뜻한동행 등 여러 NGO단체와 손잡고 앱 내 추가 노출과 할인 쿠폰, 상품권 증정 등 여러 이벤트를 지원해 왔다. 2025년 2월 기준 ‘우리동네 기부실천 가게’는 전국적으로 9천여 곳에 이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