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서울 중구청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ESG 업사이클링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 6일과 8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핵심가치를 관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원데이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에서 선발한 20명의 재학생 멘토가 실습 중심 ESG 교육을 직접 운영한다.
멘티는 중구청에서 선발한 중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회차별로 30명씩 참여한다. 또한, 우수 멘토에게는 활동 종료 후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업사이클링 텀블러 가방 만들기 ▲커피박을 재활용한 디지털(NFC) 키링 제작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활용한 공예 체험하기 등이 있다.
이수예 학생처장 겸 D-ESG 사회공헌위원회(S) 분과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동국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대학의 역할을 고민해왔으며, 올해 D-ESG 사회공헌 분야의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본 ESG 업사이클링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 등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사전 ESG 전문교육을 이수한 동국대 재학생 멘토들에게는 ‘동국 ESG 인플루언서’로서 뜻깊은 교육봉사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핵심가치를 관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원데이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에서 선발한 20명의 재학생 멘토가 실습 중심 ESG 교육을 직접 운영한다.
멘티는 중구청에서 선발한 중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회차별로 30명씩 참여한다. 또한, 우수 멘토에게는 활동 종료 후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업사이클링 텀블러 가방 만들기 ▲커피박을 재활용한 디지털(NFC) 키링 제작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활용한 공예 체험하기 등이 있다.
이수예 학생처장 겸 D-ESG 사회공헌위원회(S) 분과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동국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대학의 역할을 고민해왔으며, 올해 D-ESG 사회공헌 분야의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본 ESG 업사이클링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 등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사전 ESG 전문교육을 이수한 동국대 재학생 멘토들에게는 ‘동국 ESG 인플루언서’로서 뜻깊은 교육봉사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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