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5일 오전 정기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헌재는 13일 8차 변론에서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조 청장이 이날 증인신문에도 출석할지는 불확실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 공보관은 조 청장이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힐 경우 "재판부가 불출석 사유서를 보고 사유가 정당한지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