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일식당 ‘히노데(日出)’에서 2월 말까지 제주산 방어를 활용해 방어회, 지리 등으로 구성된 8코스의 특선 메뉴를 한시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추울수록 기름이 올라 맛이 좋아진다는 겨울 방어 중에서도, 마라도 주변의 거센 조류로 인해 살이 탄력 있고 맛이 우수하다고 하는 모슬포 인근에서 잡은 8킬로그램 이상의 대방어만을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히노데에서 선보이는 방어 코스는 시중에서 맛보기 어려운 방식의 조리법을 활용해 방어를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방어 특선 코스는 △채썰은 단감을 곁들인 ‘방어 진미’, △새우·관자·전복 등을 넣어 맑은 국 형태로 제공하는 ‘도빙무시’, △아가미살·대뱃살 등 방어의 부드럽고 기름진 맛을 느낄 수 있는 ‘방어회 3종’, △제주 유자를 갈아 풍미를 살린 ‘은대구 구이’, △대방어 등살·고등어 등 ‘주방장 특선 생선회 3종’, △방어를 얇게 썰고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방어 센베이’, △방어 뼈를 활용한 ‘방어 지리’, △계절 과일과 아이스크림 ‘후식’ 등으로 구성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추울수록 기름이 올라 맛이 좋아진다는 겨울 방어 중에서도, 마라도 주변의 거센 조류로 인해 살이 탄력 있고 맛이 우수하다고 하는 모슬포 인근에서 잡은 8킬로그램 이상의 대방어만을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히노데에서 선보이는 방어 코스는 시중에서 맛보기 어려운 방식의 조리법을 활용해 방어를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방어 특선 코스는 △채썰은 단감을 곁들인 ‘방어 진미’, △새우·관자·전복 등을 넣어 맑은 국 형태로 제공하는 ‘도빙무시’, △아가미살·대뱃살 등 방어의 부드럽고 기름진 맛을 느낄 수 있는 ‘방어회 3종’, △제주 유자를 갈아 풍미를 살린 ‘은대구 구이’, △대방어 등살·고등어 등 ‘주방장 특선 생선회 3종’, △방어를 얇게 썰고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방어 센베이’, △방어 뼈를 활용한 ‘방어 지리’, △계절 과일과 아이스크림 ‘후식’ 등으로 구성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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