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적의원 300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내란 특검법은 찬성 198명, 반대 101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고 김건희 특검법은 찬성 196명, 반대 103명, 무효 1명으로 부결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부결을 당론으로 진행 후 독소 조항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쌍특검법 수정안 협상에 나설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부결시 수사 대상을 확대한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할 방침이라고 예고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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