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전통기름류인 참기름과 들기름을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통기름 및 식품 제조 노하우가 담긴 이번 제품은 통참깨 및 통들깨 100%를 활용한 ‘통참깨 참기름 스프레이’, ‘통들깨 들기름’ 총 2가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병, 알루미늄 캔 형태의 제품이 양 조절이나 깔끔한 사용이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이번 스프레이형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는 보다 세밀하게 참기름과 들기름의 양을 조절하여 원하는 취향에 따라 음식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계란프라이나 비빔밥, 어묵볶음 등의 요리 시작과 마무리에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싶거나 음식 섭취 시 참기름 또는 들기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단 한 번의 스프레이 분사로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스프레이 형태 특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게 제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뚜기는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과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을 각각 1983년과 2009년에 선보인 이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오뚜기 관계자는 "전통기름 및 식품 제조 노하우가 담긴 이번 제품은 통참깨 및 통들깨 100%를 활용한 ‘통참깨 참기름 스프레이’, ‘통들깨 들기름’ 총 2가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는 보다 세밀하게 참기름과 들기름의 양을 조절하여 원하는 취향에 따라 음식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계란프라이나 비빔밥, 어묵볶음 등의 요리 시작과 마무리에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싶거나 음식 섭취 시 참기름 또는 들기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단 한 번의 스프레이 분사로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스프레이 형태 특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게 제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뚜기는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과 ‘오뚜기 향긋한 들기름’을 각각 1983년과 2009년에 선보인 이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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