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제주삼다수는 '무결점 삼다수' 제조를 위해 병 제조와 수질검사를 직접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 69개 업종, 23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제주삼다수는 취수부터 물을 담는 병 생산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자체 관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의 원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해발고도 1,450m 지역에 내린 빗물이 스며들어 형성된 지하수로, 수원지에서 취수된 원수는 원수 저장탱크에 저장된 후 여러 여과와 살균 과정을 거쳐 병 제조, 충전, 포장 등의 전 과정을 거친다.
제주삼다수측은 "대부분의 생수 기업처럼 병을 외부에서 구매하는 것과 달리, 제주삼다수는 병 제조까지 직접 관리한다"라며 "병이 만들어지고 물이 채워지는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루어져 외부 오염 요소를 최소화해 더 완성도 높은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주삼다수는 L5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 전반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제조부터 품질 문제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 "수원지 주변 오염원 차단과 더불어, 생산 과정에서 3시간마다 무작위 수질 검사와 연간 2만 회 이상 수질 검사를 시행중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품질에 대한 강한 집념과 철저한 관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생산 시스템과 빈틈없는 관리로 ‘무결점 삼다수’의 명예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 69개 업종, 23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제주삼다수는 취수부터 물을 담는 병 생산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자체 관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의 원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해발고도 1,450m 지역에 내린 빗물이 스며들어 형성된 지하수로, 수원지에서 취수된 원수는 원수 저장탱크에 저장된 후 여러 여과와 살균 과정을 거쳐 병 제조, 충전, 포장 등의 전 과정을 거친다.
제주삼다수측은 "대부분의 생수 기업처럼 병을 외부에서 구매하는 것과 달리, 제주삼다수는 병 제조까지 직접 관리한다"라며 "병이 만들어지고 물이 채워지는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루어져 외부 오염 요소를 최소화해 더 완성도 높은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주삼다수는 L5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 전반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제조부터 품질 문제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주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 "수원지 주변 오염원 차단과 더불어, 생산 과정에서 3시간마다 무작위 수질 검사와 연간 2만 회 이상 수질 검사를 시행중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품질에 대한 강한 집념과 철저한 관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생산 시스템과 빈틈없는 관리로 ‘무결점 삼다수’의 명예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