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미국 대선이 5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진행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선거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보다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이란 예측이 다수 나오고 있다.
역대 미 대선의 '족집계 예측가'로 유명한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는 예상 획득 선거인단 수를 민주당 해리스 271명,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67명으로 분석했다.
여론조사 분석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도 해리스의 승률은 50%로, 선거인단 270명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예측 모델은 네이트 실버나 파이브서티에이트보다 더 큰 차이 해리스의 승리를 점치기도 했다. 해리스 56%, 트럼프 43%다.
CN애널리시스(CNanalysis)도 해리스의 승률을 70%로 압승을 전망했다.
트럼프의 승률을 좀 더 높게 산출한 곳들도 일부 있다.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는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54%, J.L.파트너스는 60%로 분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선거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보다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이란 예측이 다수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 분석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도 해리스의 승률은 50%로, 선거인단 270명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예측 모델은 네이트 실버나 파이브서티에이트보다 더 큰 차이 해리스의 승리를 점치기도 했다. 해리스 56%, 트럼프 43%다.
CN애널리시스(CNanalysis)도 해리스의 승률을 70%로 압승을 전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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