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올린 이후 미국 동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오후 11시부터 12일 오후 1시까지 5만2천222명이 비영리 단체를 통해 유권자 등록을 했으며 14만4천243명이 유권자 등록 상태를 확인했다.
이 중에는 올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 7곳의 유권자들도 포함됐다.
연합뉴스는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2천127명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5천283명이 유권자 등록 상태를 확인했고 조지아주에서는 2천214명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6천939명이 유권자 등록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애리조나,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위스콘신 등 나머지 경합주에서도 수천 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치거나 자신의 유권자 등록 상태를 확인했다.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와 투표 독려가 주요 격전지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 10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 토론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해 대선에서 해리스와 팀 월즈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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