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제주은행은 지난 3일, 서귀포교회에서 약 7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하는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구체적인 예방법, 피해시 대응방안에 대해 전파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본인이 경험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평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실제 피해사례를 자세히 듣게되니 나 역시도 방심하면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교육을 통해 대처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주은행 소비자보호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은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최신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금융취약계층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사기수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금번 교육은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하는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구체적인 예방법, 피해시 대응방안에 대해 전파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본인이 경험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평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실제 피해사례를 자세히 듣게되니 나 역시도 방심하면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교육을 통해 대처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주은행 소비자보호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은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최신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은 금융취약계층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사기수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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