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동, 아파트 127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697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7의 의미를 살려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으며,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에 걸맞는 랜드마크 건립을 위해 8인의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한다. 외관디자인·구조안정성·조경디자인·커뮤니티·단위세대·홈데코디자인·실내조명디자인·인테리어스타일링특화 등 각 분야 월드 클래스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오랜 경험과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갈망하는 신속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해 개포지구 최고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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