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방위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PLUS K방산'의 순자산총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의 순자산총액은 13일 종가 기준 2,1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천억원을 돌파한 뒤 4개월여 만의 성과다. 특히 지난달 23일 ‘PLUS’로의 ETF 브랜드 변경 이후 4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악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전황 격화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나 이로 인해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고, 글로벌 각국의 자주국방 수요의 증가는 명약관화한 상황이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의 순자산총액은 13일 종가 기준 2,1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천억원을 돌파한 뒤 4개월여 만의 성과다. 특히 지난달 23일 ‘PLUS’로의 ETF 브랜드 변경 이후 4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악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전황 격화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나 이로 인해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고, 글로벌 각국의 자주국방 수요의 증가는 명약관화한 상황이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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