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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CSO 건설현장 안전보건점검 시행

2024-08-13 15:20:07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CSO(최고안전관리자)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컵빙수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이미지 확대보기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CSO(최고안전관리자)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컵빙수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김윤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혹서기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빙수를 나눠주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현장 휴게시설 및 제빙기 등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해 CSO는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 제공의 3대 수칙이 전 현장에 걸쳐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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