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 17일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을 찾아 경주빵 제조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특산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K-푸드 열풍을 타고 우리 농수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지역 특산품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은 계약재배를 통해 100% 친환경 국내산 팥을 사용해 경주시 대표 관광상품인 경주빵을 비롯하여 계피빵, 찰보리빵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김 사장은 건천읍에 위치한 음료 제조회사인 천년미인을 방문해 최근 해외 음료수출 시장의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천년미인은 경주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가공해 친환경가공 음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으로 수출 중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날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K-푸드 열풍을 타고 우리 농수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지역 특산품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은 계약재배를 통해 100% 친환경 국내산 팥을 사용해 경주시 대표 관광상품인 경주빵을 비롯하여 계피빵, 찰보리빵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어, 김 사장은 건천읍에 위치한 음료 제조회사인 천년미인을 방문해 최근 해외 음료수출 시장의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천년미인은 경주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가공해 친환경가공 음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으로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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