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가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해외 온라인 판로 개척에 필요한 여러 항목들을 패키지 형태로 통합 지원해 해외쇼핑몰 입점과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상품 기술서, 리스팅이미지 현지 언어 번역 △현지어로 제작된 제품 홍보 콘텐츠 △해외 쇼핑몰 입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상표권 등록, 인증 취득 등 항목 중 1가지를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은 연말까지 총 100개 소상공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지원목표를 달성할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진출은 소상공인의 스케일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국내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해외 온라인 판로 개척에 필요한 여러 항목들을 패키지 형태로 통합 지원해 해외쇼핑몰 입점과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상품 기술서, 리스팅이미지 현지 언어 번역 △현지어로 제작된 제품 홍보 콘텐츠 △해외 쇼핑몰 입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상표권 등록, 인증 취득 등 항목 중 1가지를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글로벌 패키지 지원사업’은 연말까지 총 100개 소상공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지원목표를 달성할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진출은 소상공인의 스케일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국내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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