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전담해서 붓글씨로 쓰는 공무원 '필경사'(筆耕士) 합격자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합격자 공고를 통해 지난달 28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 합격자는 56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8년 11월 제4대 필경사(김동훈 주무관) 이후 약 6년 만에 선발된 다섯 번째 필경사다.
필경사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 작성, 대통령 직인·국새 날인, 임명장 작성 기록 대장 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정부 인사 기록 유지·관리, 임명장 수여식 행사 관리 등을 주 업무로 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합격자 공고를 통해 지난달 28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 합격자는 56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8년 11월 제4대 필경사(김동훈 주무관) 이후 약 6년 만에 선발된 다섯 번째 필경사다.
필경사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 작성, 대통령 직인·국새 날인, 임명장 작성 기록 대장 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정부 인사 기록 유지·관리, 임명장 수여식 행사 관리 등을 주 업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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