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은 2020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협력이익 공유제’를 통해 2024년 상생협력기금 2억 9천여만 원을 전국 419개 대리점에 지난 19일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총 누적 금액은 7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양유업의 협력이익 공유제는 거래 중 생기는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것으로,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대리점에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의 협력 관계 강화 및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자 점주와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남양유업 관계자는 "총 누적 금액은 7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의 협력 관계 강화 및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자 점주와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