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카페 라(CAFÉ LA)’ 루프탑에서 시민 약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2004년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전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상영회 당일 신라면세점은 기후위기에 관한 3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기에 앞서 환경 퀴즈 이벤트, 재활용 여권 케이스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용기를 지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옥수수로 만든 팝콘을 제공했다.
영화제에는 순수원료주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믹순(mixsoon)’도 함께 참여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부스 방문 및 체험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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