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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병무청과 '나라사랑 가게' 업무 협약 체결

2024-06-14 00:25:14

​모두투어, 병무청과 '나라사랑 가게' 업무 협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병무청(청장 김종철)과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병역이행자들에게 여행 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당해 연도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병역 이행자(본인 및 가족, 동반 지인 포함) 우대 할인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 및 상담·예약 서비스 제공 등을 비롯하여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병무청과의 협의를 통해 제휴 상품 기획 및 상담·예약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영업부에서 '나라사랑 가게' 전용 상담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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