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국내 e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팀 피어엑스(FearX)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피어엑스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를 포함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 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 다가오는 시즌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클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전용 선글라스인 ‘헬럭스’를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다. 헬럭스는 게이머들의 환경을 고려해 제작한 제품으로,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특화돼 있다. 또한 오클리 프리즘 게이밍 컬렉션만의 노란색 렌즈가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완화해 주고,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는 선수들을 위해 안경을 함께 써도 장시간 편안하도록 프레임을 설계했다. 더불어 가벼운 소재의 템플과 높은 고정력을 자랑하는 고무 노즈패드를 적용해 경기 중 방해 요소를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오클리 운동화와 가방 등도 전달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 안재형과 함께한 여심 자극 화보 공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는 이탈리아 대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와 함께 한 모델 안재형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적인 오피스룩과 내추럴한 무드의 데일리룩 2개 스타일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의 다양한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
화보 속 안재형은 단정한 스웨터부터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린넨 셔츠, 캐주얼 오피스룩으로 제격인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자들이 봄-여름 시즌 출근룩, 데이트룩, 데일리룩으로 참고할만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제안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 개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힙합을 주제로 한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를 5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K-museum 공동기획전’에 선정된 특별전시로, 힙합이 지닌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만화 전시의 형태로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힙합> 김수용 작가, <블랙아웃> 김봉현, 수이코 작가, <알 게 뭐야> 김재한 작가, <ONE> 이빈 작가를 비롯하여 순수미술 김태중, 그래피티 심찬양 작가가 참여하였다.
전시는 크게 한국 힙합의 역사를 보여주는 3개 전시존으로 구성하였다. 1부 ‘Flow of the HIPHOP: 힙합, 시대를 보다’에서는 1989년에 발표된 홍서범의 ‘김삿갓’을 비롯하여, 현진영과 와와의 ‘슬픈 마네킹’, 015B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 35개 힙합 음악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소개한다. 2부 ‘Graffiti, Art of Reality: 거리, 예술을 품다’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한 거리의 예술인 그래피티를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피어엑스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를 포함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 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 다가오는 시즌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클리 운동화와 가방 등도 전달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모델 안재형과 함께한 여심 자극 화보 공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는 이탈리아 대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와 함께 한 모델 안재형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재형은 단정한 스웨터부터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린넨 셔츠, 캐주얼 오피스룩으로 제격인 재킷과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자들이 봄-여름 시즌 출근룩, 데이트룩, 데일리룩으로 참고할만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제안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 개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힙합을 주제로 한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를 5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K-museum 공동기획전’에 선정된 특별전시로, 힙합이 지닌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만화 전시의 형태로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힙합> 김수용 작가, <블랙아웃> 김봉현, 수이코 작가, <알 게 뭐야> 김재한 작가, <ONE> 이빈 작가를 비롯하여 순수미술 김태중, 그래피티 심찬양 작가가 참여하였다.
전시는 크게 한국 힙합의 역사를 보여주는 3개 전시존으로 구성하였다. 1부 ‘Flow of the HIPHOP: 힙합, 시대를 보다’에서는 1989년에 발표된 홍서범의 ‘김삿갓’을 비롯하여, 현진영과 와와의 ‘슬픈 마네킹’, 015B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 35개 힙합 음악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소개한다. 2부 ‘Graffiti, Art of Reality: 거리, 예술을 품다’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한 거리의 예술인 그래피티를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