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일과 23일 양일간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펜트하우스 4세대 모집에 444명이 몰렸다. 전용 122㎡A 타입 2세대에 306명이 접수해 15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거뒀고, 전용 122㎡B 타입 2세대에도 138명이 청약을 접수, 69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택 화양지구 유일의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가 돋보였던 만큼 인기리에 무순위 청약을 마감했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펜트하우스 무순위 청약에서 낙첨한 분들을 포함해 일대 수요자들 사이 남은 전용 74㎡, 84㎡ 타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1차 계약금 500만원 및 전체 계약금 5%의 부담 없는 조건을 적용해 메리트가 클 것”이라며 “희소성 높은 바다 조망 세대는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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