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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솥도시락, 전 임직원 ‘이든아이빌’에서 봉사활동 外

2024-04-09 17:59:01

[생활경제 이슈] 한솥도시락, 전 임직원 ‘이든아이빌’에서 봉사활동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도시락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성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높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정서적, 재정적으로 후원함은 물론 건강한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한솥도시락의 전 임직원이 봉사에 나선 이든아이빌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일종의 보육원이다. 1950년에 화성영아원으로 시작된 역사 깊은 곳으로 한솥도시락과 7년 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서울아동복지후원회’가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주목할 점은 이든아이빌에서 생활중인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한솥도시락의 보울 용기에 인쇄하여, 한솥 창업기념달인 7월 한 달간 실제 고객님들께 해당 용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그림이 인쇄된 보울 용기를 사용한 메뉴들의 7월 한 달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는 이든아이빌에 기부된다.

한솥도시락은 이든아이빌 아이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고객에게는 가치소비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보금자리에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혜심원 ▲소양무지개동산 ▲굿네이버스 ▲서울아동복지후원회 등 아동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2018년부터는 매년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착한 도시락’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칵테일 오마카세, '목시-올로지(MOXY-Ology)' 론칭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국내 최초 메리어트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는 독보적인 가치와 개성을 앞세워 목시 서울 명동의 바 목시(Bar Moxy) 믹솔로지스트 베니(Benny)와 총괄 태오 셰프가 함께 선보이는 칵테일 오마카세, '목시-올로지(MOXY-Ology)'를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살롱 콘셉트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 내 보다 수준 높은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티(Tea)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목시-올로지(MOXY-Ology)'는 ‘연인들(The Lovers)’, ‘세계(The World)' 등 총 2가지 테마에 따른 메시지가 담긴 특색 있는 칵테일과 그에 걸맞은 디시가 환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4코스로 구성된 칵테일 오마카세이다.

'목시-올로지(MOXY-Ology)' 모든 코스는 각 테마에 담긴 메시지를 기반으로 믹솔로지스트만의 레시피로 완성된 칵테일과 셰프가 직접 공수해 선보이는 웰컴 디시부터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이 페어링되며 믹솔로지스트의 해설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하나의 완벽한 페어링 컬렉션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랑콤, ‘뗑 이돌 스튜디오’ 팝업 이벤트 오픈

랑콤(LANCÔME)이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뗑 이돌 스튜디오’ 팝업 이벤트를 오픈했다.
오는 4월 1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오우드 성수’에서 진행되며, 색다르고 다양한 스튜디오 공간에서 더 새로워진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랑콤의 신제품을 360도 펼쳐진 다이나믹한 비주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트렌디한 포토존에서는 내가 주인공인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의 10가지 쉐이드를 테스트 해볼 수 있으며, 랑콤의 독자 기술인 쉐이드 파인더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파운데이션 쉐이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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