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hy-서울시, 민관협력 MOU

2024-03-29 11:32:40

hy-서울시, 민관협력 MOU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hy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y 관계자는 "협약 골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다"라며 "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hy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 FM은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다. 고객에게 제품 추천 및 배송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 가능하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 지원해 초기비용 없이 일할 수 있다.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특별 정착 지원금도 운영할 계획이다.

hy는 프레시 매니저 직업 매력도 향상을 위해 각종 복지혜택을 강화했다. 긴급생활자금 저리대출, 미취학아동 보육료 지원, 디딤돌 적금 등 다양하다. 원거리 활동자에 한해 차량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